구미시 출신 복싱 대표 신종훈 선수가
내일 새벽 남자 복싱 라이트플라이급
16강전을 치릅니다.
인천시청 소속인 23살 신종훈 선수는
현재 세계 랭킹 1위로 런던올림픽에서
24년 만의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습니다.
신종훈과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할
불가리아 알렉산드로프는 2009년 대회에서
9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입니다.
신종훈이 순항을 한다면
결승전은 오는 12일 일요일 새벽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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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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