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운경재단에 위탁을 준
시지노인전문병원이 지난 달 말
전격적으로 직장폐쇄를 결정했는데요.
병원이 직장폐쇄를 하는 경우가 드문데다
대구시가 위탁한 병원이라
대구시가 사전에 알고는 있었는지,
또 알고도 승인을 해준 건 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김영애 대구시 보건정책과장,(女)
"재단이 병원을 기부채납했지만
민간에 위탁을 했기 때문에 운영주체는
민간입니다. 그리고 저희한테
사전 통보할 의무도 없습니다."
하며 사후에 공문을 받고 알았다고 했어요.
허허 그것 참,
대구시 이름을 걸고 있는 노인전문병원인데
한번 위탁을 주면 죽이 되는 밥이 되든
대구시는 신경 안쓴다 뭐 이런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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