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최근 올해 방위백서를 내면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데 대해
경상북도는 즉각 이를 반박하면서
일본의 독도 침탈행위를 국제질서를 무시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규정짓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일본정부의 범국가적인 도발행위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브레이크가 파열된
폭주기관차처럼 가고 있고, 8년째 고장난
녹음기처럼 똑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어요."
라며 적극적으로 맞서야한다고 말했어요.
네--
한국 정부도 소극적인 말만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의 답답한 속을 제발 시원하게
뚫어주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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