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경선후보가
대구와 경북지역 표심 안기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문경의 봉암사를 방문한 뒤
안동독립기념관에서
대일외교 신구상을 발표하고,
"독도는 영토를 넘어 우리 역사의 문제인 만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더는 조용한 외교로 대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과 친구들'
대구지역 발대식에 참석해
담쟁이포럼 등 지지자들을 만났습니다.
내일은 범시민 사회단체와 조찬간담회를 갖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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