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지역 30개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은
2천 736억원으로 5월보다는 8.6%가 줄었지만, 지난 해 같은 달보다는 오히려 8.4% 늘었습니다
이는 현대백화점 개점에 따라
백화점 매출액이 천 315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22% 늘었기 때문인데,
대형마트는 의무휴업의 영향으로 2% 줄어든
천 4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경북 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천 159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는 10% 줄었지만
지난 해 같은 달보다는 0.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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