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 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06.4로
1년전보다 1.8% 상승했고,
경북은 105.9로 1.3% 상승해
2009년 10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1%대 상승에 그쳤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유류값이 내렸고,
농축수산물의 수급이 원활해
가격이 안정됐기 때문이라며,
경기 부진에 따라 수요가 위축된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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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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