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운문산 생태경관 보전지역에 대한
자연환경 훼손행위를 집중 계도한데 이어
지난달부터는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곡에서 취사행위를 한 등산객 9명과
인화물질을 가지고 입산한 등산객 1명 등
10명을 적발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환경청은 수달과 매 등 다양한 멸종위기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생태경관 보전지역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