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로 계정을 만들어
중고 휴대전화를 판다고 광고한 뒤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31살 손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인터넷 사이트에
다른 사람 계정으로 접속해
중고 휴대전화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25살 안모 씨 등 19명으로부터
은행 계좌로 500여만 원을 송금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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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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