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연임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인권사무소 인권강사들이
현 위원장의 연임 반대를 주장하며
어제 집단사퇴했다지 뭡니까요.
육성완 대구DPI 대표,
"잘못을 일일이 나열하는 것도
이제 지쳤습니다. 인권위원회의 의미를
거꾸로 돌린 사람입니다."하며
현병철 위원장이 연임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무려 마흔 가지나 된다는 얘기였어요.
거 참, 물러나야 될 이유가 마흔 가지라도
버틸 수 있는 건
오직 대통령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뭐 이런 얘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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