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2006년
대구시 두류동에 있는 한 술집에 들어가
주인 33살 김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귀금속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로
25살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의 지문을 채취했었는데.
6년 만에 지문자동검색 시스템을 통해
지문이 정 씨의 것과 같다는 것을 확인하고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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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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