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하반기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물가상승률을 2% 대로 유지하는 것을
기본 목표로 삼아
공공요금은 추가 인상 없이
전 품목을 동결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개인서비스 요금을 안정시키기 위해
가격이 저렴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돼있는
'착한 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냉면, 비빔밥 등 외식비 25개 품목과
목욕료 등 서비스 요금 25개 품목을
지방물가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해
일선 시,군과 함께 집중 관리해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