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 큰골에
'숲 속의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숲 속의 작은 도서관은 나무 그늘 아래
공중전화 부스 형태로 들어선 도서관으로
등산이나 산책을 하다가 잠시 쉬어가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큰골 작은 도서관에는
9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고,
지난 해 문을 연 고산골 작은 도서관에는
700여 권의 책이 있는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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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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