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휴가철을 앞두고
식품위생업소 합동 점검을 벌인 결과
대구 6곳, 경북 11곳 등
모두 17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건강진단 미실시가
대구 4곳, 경북 5곳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곳이 3곳,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곳이
2곳이었습니다.
위반업소 가운데는 유명 커피전문점 2곳도
포함됐습니다.
식약청은 전국적으로 370개 업소를 적발해
과태료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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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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