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피서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12일까지
동해안으로 가는 버스 천 300여 대의
배차시간을 조정하고, 운행횟수를 늘려
연장운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택시 만 여 대에 대해서도
지역 실정에 따라 시장과 군수가
부제를 해제하거나 조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와 각 시,군별로 교통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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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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