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일반노조는
북구청이 청소 용역업체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해
환경미화원들이 저임금과 높은 노동 강도,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행정감독을 제대로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용역업체가
상여금을 다른 구청의 8분의 1 수준으로 정하고
청소 대행기간 중 정리해고를 통보하는 등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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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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