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구테크노파크에 대해
대구시의 대대적인 감사가 실시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테크노파크의 비리가
종합적인 관리 시스템 부재로 인해
감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고
조직과 인사운영, 회계의 적정성을 포함한
경영 실태 전반에 걸쳐
심층적인 감사를 진행합니다.

감사관실과 외부전문가 등 9명의 감사 인력을 투입해 이달 30일부터 9일 동안 예비감사를
하고, 다음달 17일부터 닷새동안 본 감사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