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울산지역 최대 조직폭력배와 짜고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필로폰을 팔아온 혐의로
49살 권모 씨 등 판매책 13명과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45살 고모 씨 등 투약자 11명 등 24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9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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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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