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국 닝샤후이족 자치구 인촨시에서 열린
제 9차 동북아 지방자치단체연합(NEAR)
총회에서 현재 포항시에 있는 사무국을
상설 사무국으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동북아지방자치단체연합은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개 나라 70개 자치단체가 가입한
국제교류협력기구입니다.
총회에 참석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닝샤후이족자치구 왕정웨이 주석과의
면담에서 양 자치단체간에 농업기술과
청소년 교류, 경주 엑스포 공연단 파견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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