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종합금융그룹으로 새롭게 태어난
DGB 금융그룹은 외연 확장도 중요하지만,
지역 밀착형 경영에 충실하겠다고
누차 강조를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하춘수 회장이 지역 챙기기에
부쩍 공을 들이고 있다지 뭡니까요..
DGB 금융그룹의 하춘수 회장,
"아침부터 저녁까지 결혼식가고, 상가집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고객들 경조사를 챙기면
그런 분들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이러면서 결국은 발품을 열심히 파는게
최선이라고 했어요.
하하하하!
경조사 챙기는 것도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한 방법이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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