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대구지방청은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해 만든 김치를
우수농산물 인증을 받은 국내산 김치로
속여 판 혐의로 봉화군의 식품제조업체 대표
56살 이 모씨 등 3명을 대구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산이 30% 섞인
고춧가루를 넣어서 만든 김치를
국내산만 사용한 우수농산물인 것처럼
인터넷에 허위 광고해 13톤,
7천 200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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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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