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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유행…개인위생 관리 '철저'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7-24 16:50:59 조회수 0

대구시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수족구병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중국과 싱가포르 등 주변국에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휴가철을 맞아 해당 지역을 여행하는 시민은
철저한 손 씻기, 환자와 접촉하지 않기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족구병은 미열과 함께 입안 점막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선홍색의 수포성 발진,
엉덩이 물집 등의 임상적인 증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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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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