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에 따른 대책과
토요 휴무제 전면 실시 등으로
올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전에 없이
교사들의 업무량이 늘어 여기저기서 하소연이 터져 나오고 있다는데요.
황대철 전교조 경북지부장
"특히 경북은 명품교육을 한다면서 각종 대책을
더 쏟아내고는 선생님들을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기존 업무라도 줄여 줘야지 숨통이 좀
트이지 않겠습니까?"
이러면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소홀해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했어요.
허허 참
선생의 본분은 학생 잘 가르치는 일일텐데,
본말이 전도되고 앞뒤가 바뀌는 일은
제발 없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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