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일자리 감소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단위 영농형태를 도입해
내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농지를 개별적으로 소유해 관리하는
현재의 영농형태 대신 농지 소유자와
이용자를 분리해 농지와 농기계를
공동이용하고 노동력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생산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것으로
내년에는 3개 마을 정도를 선정해
마을별로 3억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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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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