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일자리 감소 등
농촌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자 경상북도는
일본의 '집락영농'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 실정에 맞게 내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김주령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
"일본 농촌도 몇 십년전부터
고령화문제가 심각했는데 '집락영농'방식을
도입하면서 상당부분 해결이 됐거든요.
우리도 가능하지 않겠나 싶어서
한번 시작해볼려고요"
라며 농업단체 대표와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입하겠다고 했어요.
네,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보니 나온
'궁여지책'인것 같은데,
'고육지책'이 되진 않아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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