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발생 가능성과 위험환경, 위험관리능력 등
지역의 안전정도를 진단한 결과,
대구는 대부분 최고등급을 받았고,
경상북도는 중하위 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3개의 자자체를 안전도에 따라
5개 그룹을 분류한 결과,
대구에는 6개 지자체가 가장 우수한 '가'그룹,
나머지 2개 지자체는
각각 '나'와 '다'그룹에 포함됐습니다.
경상북도는
23개 시군 가운데 7개 지자체가 '다' 그룹,
14개 지자체가 '라' 그룹,
경주시와 청도군 등 2개 지자체가
최하 수준인 '마' 그룹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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