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2012년도 대학 교육역량강화 사업에서
2008년 사업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탈락했습니다.
교과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대구에서 계명대와 대구교대,
경북에서는 금오공대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영남대 등 모두 11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올해 교육역량강화 사업은
처음으로 국공립대와 사립대로 나눠 평가됐으며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율, 교원 충원율,
등록금 부담 완화 지수 등 총 8개 지표가
적용됐습니다.
국공립대에는 총장직선제 개선과
기성회 회계 건전성 등 2개 지표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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