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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장법인, 현금성 자산 증가

윤태호 기자 입력 2012-04-12 20:11:46 조회수 0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역 상장법인들의 현금성 자산이
1년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지역 상장법인 35곳 가운데 33곳의
현금성 자산은 1조 6천 680억원으로
2010년 말보다 5천 228억원 증가했습니다.

포스코가 1조 천 37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제일모직 753억원, 평화홀딩스 625억원,
웅진케미칼 544억원 순이었습니다.

포스코가 1년전보다 4천 655억원 증가해
증가액이 가장 많았고,
웅진케미칼은 309억원 줄어
감소액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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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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