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6년 사이 채무가
4천 400억 원 가까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5년 채무는 2조 8천 400여억 원,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68%로
자치단체 가운데 꼴찌 수준이었지만
지난 해 채무는 2조 4천여억 원으로
예산대비 채무 비율이 35%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5년 안에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30%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목표로
국비 확보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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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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