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2편이 동시 공연됩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
'봄봄', '아사달과 아사녀' 2편의 창작오페라를 동시에 무대에 올립니다.
'봄봄'은 김유정의 단편소설에
곡을 붙인 작품으로
2007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초청작이기도
합니다.
통일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한
'아사달과 아사녀'는
2000년 불국사 야외무대에서 초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아리아중심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