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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후보자들 막판 표심 잡기 총력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4-10 09:56:29 조회수 0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 후보들이
마지막 표심 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총선 후보들은
이른 새벽부터 시민과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길목에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나와
자신들이 지역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등
인파가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옮겨가며
아직 표심을 정하지 않은 부동층을
잡기 위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대구·경북에서는 115명의 후보가 나서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18대 총선 때보다 후보가 14명이나 늘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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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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