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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당은 전 지역 석권으로 정권 재창출을,
야당은 경쟁구도를 만들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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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전 지역 석권으로 대구·경북이
정권 재창출의 전진 기지가 돼야 한다는 게
새누리당의 생각입니다.
후보가 늦게 결정됐거나 돌발변수가 생긴 곳에 막판당력을 집중하고, 무소속 당선자의 복당은 없다며 무소속 바람 차단에도 나섰습니다.
◀SYN▶최경환
"공천 안된 사유가 선거후라고해서 달라질 수가 없기때문에 복당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펙트- "꼭 투표해주십시오" )
민주통합당은 침묵하지말고 투표장에 나와
여야 경쟁구도를 만들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총선이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을
대통령으로 만들기위한 전초전이 돼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SYN▶윤덕홍
"지난20년간 대구경제를 전국 꼴찌로 만든
새누리당 일당독점을 끝내고 삶의 터전인 대구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기위한 선거입니다"
통합진보당은 시민들이 투표를 통해
1% 특권정치가 아닌 대구시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사회를 명령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YN▶백현국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배신당하지않는 사회를 만들어주십시오 대구도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십시오"
(이펙트 "BYE! 일당독점,CALL여야경쟁")
각계각층의 인사 등 대구시민 천여 명은
특정정파의 아성이 된 대구는 활력을 잃었고
경쟁이 없는 정치풍토로 지역민의 의사도
철저히 무시됐다며 경쟁구도를 촉구했습니다.
◀SYN▶고희림
"다수의 시민들이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일당 독점구도를 타파하고 여야 경쟁구도를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자유선진당과 진보신당 등은
비례대표 등을 앞세워 막판 총력전을
이어갔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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