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는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서
민원실에 베트남 여성과 중국 여성 한 명 씩을
공공 근로자로 채용했습니다.
이들은 5년 이상 된 결혼이주 여성들로
다문화 가족들이 보건소에서 진료받을 때
통역을 해 주거나 생활 상담을 해 주고,
방문 간호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대구 남구에는
600여 명의 다문화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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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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