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인터넷에 유아용품 공동구매 카페를 개설한 뒤
외국산 기저귀를 판다고 속여
5백여명으로부터 7천 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35살 이모 주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인은
세살된 딸과 남편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소비자들을 안심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