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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 본격추진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4-05 16:04:27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전통한옥을
경북의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5년 동안
매년 100억원 씩 모두 500억원을 투입해
관광객 유치를 통해 한옥체험 관광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의 한옥체험 관광객은
지난 2004년 2만 7천명에서
지난해에는 13만 5천 명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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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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