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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습지 국가습지 지정 추진

조재한 기자 입력 2012-04-05 11:07:03 조회수 0

대구시가 달서구 대천동과 달성군 화원읍 일대 2 제곱킬로미터 규모의 달성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해 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했습니다.

국가습지로 지정되면 관리와 보전,
재정적 지원까지 국가에서 책임지고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등 법정보호종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달성습지에는 긴꼬리투구새우와 구슬강냉이,
모감주나무 등 234종의 생물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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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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