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을 남칠우 민주통합당 후보는
주호영 새누리당 후보가 선거공보에서
무학터널 건설사업 등 8건의 사업을
자신이 국비 등을 확보해 가능했다고
홍보한 것은 허위사실이라며
검찰 고발과 함께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 후보 측은 이들 사업이
당정협의를 거친 뒤
주 후보의 정책 결정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의정활동 범주에 포함되는데다가,
선관위의 사전검토를 받은 선거공보라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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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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