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네거리 지하상가의 영어거리인
'E-street'(이스트리트)가 영어 공용화지역으로 조성돼 오는 7일 문을 엽니다.
지하상가 점포 72곳 가운데
서쪽 39개 점포를 영어거리로 조성해
점포마다 원어민을 배치하고
여행사나 유학원의 경우 기내 영어체험도
할 수 있게 꾸몄습니다.
나머지 점포 33곳은
앞으로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해
문화상품 전시실과 판매장,
예술교육 체험장을 만들고,
나라별 문화원도 배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