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한국전력공사 주차장에 침입해
전선을 훔친 혐의로 55살 임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월 21일 새벽
한국전력 청송지점 주차장에 침임해
전선 400만 원어치를
차에 실어 달아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전국 한전 14개 지점에서
전선 8천 200여 킬로그램,
5천 2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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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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