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직업훈련교육 과정에서
교육지원 국비 3천만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직업훈련원 대표 43살 A씨 등 2명과
훈련생 4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훈련생들이 등록만하면 결석해도 수료한 것처럼 처리해주는 수법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교육훈련비 3천 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훈련생 40명은 같은 기간
허위로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훈련수당 천 1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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