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봄철 독성을 가진 봄나물이 많다며
봄나물 섭취때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두릅이나 다래순, 원추리, 고사리 등 봄나물은 식물 고유의 독성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야 하고, 특히 원추리는 어린 순만 충분히 데쳐 먹어야 합니다.
달래나 돌나물 등 생채로 먹는 봄나물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조리하고,
맨손으로 조리하면 식중독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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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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