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동, 포항문화방송이
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리서치 센터에 의뢰해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 북구갑에서는
새누리당 권은희 후보가 31.4%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권후보에 이어
무소속 이명규 후보 12.8%, 양명모 후보 9.7%,
민주통합당 김용락 후보 7.8%,
무소속 구본항 후보 4.2%로 나탔습니다.
대구 달성군에서는
새누리당 이종진 후보가 38.6%의 지지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무소속 구성재 후보 18.5%,
민주통합당 김진향 후보 11.1%,
자유선진당 서보강 후보 0.7%로 조사됐습니다.
경북 구미갑에서는
새누리당 심학봉 후보가
48.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친박연합 김석호 후보 13.2%.
민주통합당 안장환 후보 8.3%,
통합민주당 구민회 후보 2.9%,
무소속 신수식, 김성식 후보가
1% 대로 나타났습니다.
경북 고령·성주·칠곡군에서는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 27.6%,
무소속 석호익 후보 26.2%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고
민주통합당 최국태 후보 9.2%,
무소속 송우근 후보 3.3%,
기독당 황옥성 후보 1.6%를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간
각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상대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4%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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