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스마트폰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혐의로
2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4일 새벽 대구 중구의 한 찜질방에서
잠이 든 18살 이모 군의
100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4대의 스마트폰, 천 200만 원어치를
훔쳐 이 가운데 11대를 장물업자에게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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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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