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대구경북 선거인은
415만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와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는 인구수 251만명 가운데 78.9%인
197만 9천여 명.
경북은 269만명 가운데 80.6%인
217만 3천여 명이 선거인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재외국인 투표에는
대구 천 447명, 경북 899명이
해당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내일부터 3일동안
선거인들의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다음 달 2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