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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저투표율 탈피 운동 이어져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3-29 14:15:14 조회수 0

지난 2010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대구가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한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원화여고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두류공원 일대를 돌며
총선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는 등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지난 2010년에 치러진
제 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전국 평균 투표율은 54.5%였지만
대구는 45.9%에 머물러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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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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