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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총선 여론조사 1 - 대구 중남구 등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3-28 16:16:32 조회수 0

◀ANC▶
대구와 안동, 포항문화방송은
4·11 총선의 격전지를 중심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집중보도합니다.

대구 중,남구에서는 새누리당 김희국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 합니다.
◀END▶

◀VCR▶
대구 중·남구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 김희국 후보가 30.8%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무소속 이재용 후보는 21.1%로
김희국 후보보다 약 9% 포인트 뒤져
2위를 기록했습니다.

무소속 배영식 후보 4.4%,
민주통합당 김동열 후보 4.2%,
무소속 박영준 후보 3.6%를 차지했습니다.

잘 모르거나 응답하지 않는 비율도
34.5%에 달해 부동층의 표심이
막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9.8%로 가장 높았고
민주통합당 9.9%, 자유선진당 1.8%
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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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에서는
새누리당의 김광림 후보가 67%로
10.2%의 지지를 얻은 민주통합당 이성노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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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성·청송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김재원 후보가 지지율 54.1%로
민주통합당 김현권 후보 13.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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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영덕 봉화 울진'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가 41.7%,
무소속 김중권 후보 22.4%를 기록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정일순 후보가 2.2%
녹색당 박혜령 후보가 1.8% 순이었고
태도 유보가 30.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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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에서는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가 27.3%,
무소속 정장식 후보 21.2%,
무소속 박명재 후보 14.5%,
민주통합당 허대만 후보 12.8%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코리아 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이틀 간
유권자 5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했고
오차 한계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4% 포인트입니다.

포항 남·울릉은
유권자 6백 명을 상대로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0% 의
오차한계를 나타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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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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