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친구를 째려본다는 이유로
같은 학년의 여학생을 폭행한 15살 박모 양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 2명을 선도 조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양 등은
지난 19일 밤 9시 쯤
대구 북구의 한 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나오던
15살 이모 양을 인근 골목으로 끌고가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20여 분 동안
손과 발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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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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