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는
공구 등을 이용해 출입문을 파손하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2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일 새벽 2시 쯤
대구시 서구 62살 김모 씨 집에 침입해
현금과 상품권 등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50여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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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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