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도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시간이 규제를 받습니다.
포항시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관련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매월 둘째주와 넷째 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고
매일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도
못하도록 했습니다.
영업규제 대상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경북에서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 시행에
들어간 곳은 포항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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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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