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후배 중학생들을 상대로
스마트폰을 빼앗은 혐의로
중학생 15살 이모 군 등
가출 청소년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른바 학교 짱으로 불리는 이 군 등은
가출을 한 뒤 생계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동네 후배들에게 휴대 전화를 빌려달라며
겁을 주고 3차례에 걸쳐
240만원 가량의 스마트폰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