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분 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오거리 부근
도시철도 3호선 7공구 공사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57살 김모 씨가 철 구조물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과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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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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